top of page

예레미야 33:15~16

  • Writer: Admin
    Admin
  • Sep 19, 2020
  • 1 min read

렘 33:15-16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다윗에게서 나는 공의로운 가지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가리킨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면서도 예루살렘을 살린다. 대속의 은총이다.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절정이며 영원한 메아리같이 울리는 절절한 고백이다. 사람들은 죄를 지으며 언약을 파기하는 데에 열심이었지만 하나님은 사랑을 쏟아부으며 복구시키는 데에 열심이시다.

잠 26장 2절 말씀처럼 까닭없는 저주는 없다. 크든 작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언약에서 떠난 부분이 있으면 회개로 돌이킬 때까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피할 수 없다. 세상에서도 범법하면 대가를 치루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의를 얻기까지 겪었던 연단은 정련의 과정과 같다. 언약을 얼마만큼 살아내는가가 그 언약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유다는 안식일에는 희생제사를 잘 드려야 했지만 평일에는 순종의 제사를 잘 드려야 했다. 신자는 세상에 살지만 언약을 지킴으로 세상의 법보다 더 상위의 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언약의 길을 가기 원하신다. 십자가 언약은 최고의 언약이다. 내가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언약의 당사자가 되었다는 은총은 육신의 생명보다 귀하다. 나는 하나님의 의를 입었다.

*다윗에게 난 공의로운 가지로 인하여 벌레같은 제가 하나님의 의를 덧입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언약으로 구원과 안전을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신뢰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실체적으로 구현되는 삶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Recent Posts

See All
민수기 21:16-18ㅣ5월 10일

민 21:16-18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민수기 21:8-9ㅣ5월 9일

민 21:8-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광야 길로 인해 이스라엘의 마음이 상했을 때,...

 
 
 
민수기 20:23-24ㅣ5월 8일

민 20:23-24 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이르시되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하나님께서...

 
 
 

Commentaire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