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새 사람의 길 73ㅣ시 62:5-6

  • Writer: Admin
    Admin
  • 22 hours ago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73


시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산만함을 가라앉히고 의식의 초점을 하나님에게 맞추는데 집중한다. 잠잠히 바라는 상태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내적 초점을 모으는 상태를 말한다. 즉 방향성 있는 침묵이다.


뇌과학자들이 말하는 이른바, ‘신경적 정렬‘이다. 폰 라드는 다윗이 외부의 위협보다도 자기 마음의 부산함을 다스리는 데 우선했음을 보여준다 했다.


조바심내며 외부의 문제를 아뢰는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을 먼저 의식하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문제를 다루려는 순위조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믿음의 출발점이다.


적용 : 하나님은 나보다 나와 나의 주변흐름을 더 잘 아신다

선언 :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어떠함을 의식하며 집중하겠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새 사람의 길 72ㅣ눅 17:21

새 사람의 길-72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참된 신자의 내면엔 하나님의 나라가 열린다. 하나님의 나라의 근본이 하나님의 통치이므로 하나님에게 일관되게 순복하는 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무궁한 세계가 접속되는 것이다. 그의 앞에선 세상은 작아지고 그의 삶에는 아담의 저주를 능가하는 생명과 평안이 흐르

 
 
 
새 사람의 길 71ㅣ히 12:2

새 사람의 길-71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참된 평안은 오직 예수님께로부터 온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차원이 다르다. 바울처럼 감옥 안에서도 기쁘게 할 수 있는 평안이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