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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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80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복음적 신앙과 종교성을 구분하는 분깃점 중 하나가 ‘하나님을 앎‘에 있다. 종교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무엇을 하셨는지에 크게 관심이 없다. 의지하는 대상, 원하는 기도를 들어주는 대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성경을 읽는 데에도 열심이 없고 종교활동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메우려 한다. 종교성이 찾는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닐 수도 있다.
존 칼빈이 ”인간의 마음은 영원한 우상공장이다.“라고 말한 이유다. 하나님을 알면 알 수록 신앙은 복음적 색채를 뚜렷이 한다.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알면 알 수록 마음은 든든해지며 샬롬은 기조가 된다.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게 되기에 매사를 하나님 마음으로 다루려 한다. 기적같은 일들은 이런 마음에서부터 싹트기 시작한다.
적용 : 성경을 통해 힘써 하나님을 알아감이 좋다
선언 : 하나님에 대해 잘 알려주는 성경을 찬찬히 읽으며 하나님을 알기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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