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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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79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참된 신자에게 예수님은 믿음의 대상이면서도 믿음의 모본이 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전적으로 의지할 주님이면서도 우리보다 앞서 믿음의 길을 먼저 가신 분이다. 즉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 우리가 가야 할 믿음의 길을 먼저 터놓으신 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인간의 몸을 입으시면서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신 분이다.
따라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때, 예수님이 누리신 은총을 우리도 누릴 수 있게 하셨다. 이것을 예수님의 신실함에 참여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기자가 우리에게 강권하는 부분이다. 예수님을 따라가자는 것이다. 예수님은 주님이면서도 인도자시고, 돕는 분이다. 온전하게 하시는 은총을 받아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자
적용 : 예수님은 나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다.
선언 : 예수님이 보여주신 믿음의 길, 믿음의 방식을 따라하는 데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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