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새 사람의 길 76ㅣ히 12:2

  • Writer: Admin
    Admin
  • 47 minutes ago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76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기서 바라본다는 단어는 원어 상 ‘아프론테스’, 곧 ‘다른 것을 치워놓고 도려낸 후 바라본다’는 뜻을 지닌다. 시선의 대상도 중요하지만 시선의 바탕도 중요함을 가르쳐준다. 분명한 지향이며 절실한 의존이다. 이런 시선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 사람이 베드로다. 잠시였지만 풍랑 속에서 주님을 아프론테스함으로 물 위를 걸었다. 주님을 향한 아프론테스가 중력의 법칙을 능가하게 한 것이다.


바클레이는 이 맥락을 잘 표현했다. 선수가 경기장에서 관중의 소리와 경쟁자를 보지 않고 결승점 한 곳만 바라보는 상태다. 성경은 신자가 이렇듯 집중하면서 주님 바라보는 빈도를 높이기를 권한다. 그러면 이럴 때 열려지는 은혜는 무언가. 성령께서 움직이시며 주님의 약속이 실재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적용 : 평소에 시선의 바탕을 잘 정비하고 있는가

선언 : 주님을 아프론테스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하겠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5ㅣ히 12:2

새 사람의 길-75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탁월한 바울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스는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와 유사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즉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의지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새 사람의 길 73ㅣ시 62:5-6

새 사람의 길-73 시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산만함을 가라앉히고 의식의 초점을 하나님에게 맞추는데 집중한다. 잠잠히 바라는 상태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내적 초점을 모으는 상태를 말한다. 즉 방향성 있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