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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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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78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또 다른 바울전문가인 마이클 고먼은 이 구절을 통해 ’예수님의 믿음에 대한 신자의 참여’를 권한다. 인간이 되신 예수님은 고난과 수치 속에서도 아버지를 신뢰하며 자기비움과 사랑으로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가셨다.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이런 믿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온전함 믿음에 이르게 하는 길이 된다는 것이다.


참된 믿음은 이 점에서 필요를 획득하려고 신을 구하는 종교성과 다르다. 사람들이 꺼리는 과정을 기꺼이 걸머지려는, 즉 십자가를 참는 신뢰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이 신뢰가 의심이나 원망을 잠재우며 말씀의 성취를 보게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이 믿음으로 처녀의 임신에 쏟아지는 의혹의 시선을 통과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믿음으로 박해라는 난관을 돌파했다. 신자 각자마다 십자가를 참는 과정을 지난다. 조금만 인내하면 그 앞에 있는 기쁨이 열릴 것이다.


적용 : 예수님이 믿고 가신 방식을 따라가야 한다.

선언 : 말씀의 성취를 누리는 기쁨을 위해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환경을 다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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