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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ㅣ시편 25:14-15
[시25:14-15]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언약을 본다는 것은 깊은 소통을 의미한다. 하실 일을 먼저 알게 하시는 은혜요, 하나님과 친하면 누리게 되는 축복이다. 이 은혜는 악취나는 곳을 피하게 하고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 경외함이 가져다주는 축복은 이토록 풍성하다. 그리고 경외함의 핵심은 악을 미워함에 있다(잠 8:13). 세상의 관점에선 버거운 일이나 영적 관점에서는 무겁지 않은 길이다. 친밀함으로 이루는 길이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경외하자.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의지하며 종일 주를 바라봅니다 나를 정의로 지도하시고 주의 도를 가르치시며 내가 택할 길을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택한 백성을 환난에서 속량하시는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묵상ㅣ시편 23:1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은 언제 느끼는가. 비교할 때다. 누군가의 지위, 누군가의 소유 등이 의식될 때다. 비교의식은 한이 없다. 더 잘난 누군가는 있게 마련이고 더 많이 가진 누군가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윗이라고 그런 게 없었겠는가. 그럼에도 그는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다. 이른바 자족함이다. 이 차원을 잘 풀어준 사람이 바울이다. 그는 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말했다(빌 4:11).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아는데서 유래한 만족감이다. 영성가들은 임재체험 가운데서 이런 든든함을 깨달았다. 이 은혜를 맛본 사람은 반석처럼 견고해진다. 여호와 하나님에게 더욱 마음을 맞추자. 나의 목자되신 주님께 집중하며 가능한 한 섞이지않은 주의력을 드리기에 힘쓸 것입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내 잔이 넘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자비가 무궁하신 여호와 하나님
매일 묵상ㅣ시편 22:3-4
[시22:3-4]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찬송과 의뢰, 이 두 가지가 신자의 삶을 승리로 이끈다. 주께서 찬송 중에 계시다는 것은 우러나오는 찬송이 주의 임재를 부른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렇게 임재하신 주께 범사를 의뢰하는 것이다. 임재는 인격적 만남이다. 성경은 이런 임재가 찬송 가운데 일어난다고 알려준다. 갈망과 확신에서 찬송을 부른다는 것은 틀림없는 은혜다. 사실상 주님께서 주도하시는 은혜다. 일상에서의 찬양이 귀한 이유는 은혜의식 있음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혹은 혼자 있을 때에 나는 찬송을 얼마나 올렸던가. 부지런히 찬송하자.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주를 늘 찬송하며 의뢰하기에 힘쓰겠나이다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시고 내게 응답하시며 들소의 뿔에서 건져주심을 감사합니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
매일 묵상ㅣ시편 15:1
[시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마치 산상수훈의 시편 버젼을 읽는듯 하다. 하나님은 늘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방점을 두신다. 언뜻 행위가 두드러지나 내면이 구비되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일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하나님과 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그래서 회개는 늘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이 길을 타고 마치 나선형 계단을 오르듯 성숙의 과정을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오늘도 주의 장막, 주의 성산에 거하기를 힘쓴다.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고 마음에 진실을 말하기에 힘쓰겠습니다 회개와 변화를 통해 주의 성산에 거하게 하사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선하시며 공의로우시면서도 인자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매일 묵상ㅣ시편 14:1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아담의 타락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가져왔고 이 분리로 인간은 궁극의 선을 잃어버렸다. 그로인해 마치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죄악을 넘나들며 거짓을 진리처럼 속이거나, 혹은 스스로 속으며 살게 되었다. 세상에는 이같은 어리석음이 가득하다. 이 미몽에서 우리를 건져내신 이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어느 순간, 보이지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실감하게 하셔서 거짓 체계를 빠져나와 진리를 알게하신다. 그리고 선을 행하게 하신다. 저주에서 축복으로, 영벌에서 영생으로 전환하게 하신다. 어리석었던 자가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신다. 내게 그 은혜가 임했다. 의인의 세대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삶을 살기에 힘쓰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사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
매일 묵상ㅣ시편 13:4
[시13: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대적들이 기뻐한다는 것은 내가 망했다는 얘기다. 다윗은 그게 두려웠다. 그 두려움 때문에 전전긍긍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 대적들은 사라졌고, 사망의 잠을 자는 건 그들이었다. 닥쳤을 때는 어떻게 하나 했는데 그 때마다 주의 구원이 있었음을 지나고 보니 알게 된 것이다. 지금 우리가 겪는 사건들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은 마음을 졸일 것이나 우리를 향한 주의 사랑이 우리를 넘어가게 하실 것이다. 이 이치를 깨닫기에 완료형 기도가 나오는 것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의 사랑을 의지하고 주의 구원을 기뻐할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할 때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공의로 악을 심판하시고 더딜지라도 하나님의 질서를 세워가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묵상ㅣ시편 11:4
[시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하나님은 인생을 감찰하신다. 악인들은 물론이고 나도 그 대상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전지적 시점의 cctv가 나를 보고 있는 것과 같다. 세상의 악을 보면 탄식이 나오지만, 나 역시 탄식이 나오게 할 수 있는 존재임을 간과하지 않는다. 자기중심성으로 인한 착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게 인간이며 나이기 때문이다. 이점에서 회개의 길이 열렸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그래서 내가 여전히 하나님에게 용납받고 있는 것이다. 아기가 엄마의 시선 안에 존재하듯 나 역시 하나님의 시선 안에 존재한다. 은혜가운데서다.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좇아 마음이 바른 길을 행하기에 힘쓰겠습니다 의인을 감찰하시고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는 주의 얼굴을 뵙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인생을 통촉하시고 감찰하
매일 묵상ㅣ시편 10:4
[시10: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10: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사도 요한은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했음을 시인했다. 여기서 악한 자란 사탄을 뜻한다. 아담의 불순종이 사탄을 불러들이면서 아담에게 위임되었던 세상 역시 사탄의 수중에 넘어간 것이다. 하나님과의 분리상태가 가속화되면서 사람들은 사탄의 체계와 거짓된 가치관에 신속히 빠져들었고 진리를 찾아보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본편에는 이런 상태가 주는 후유증들이 하드보일드 터치로 묘사된다. 국제정치로부터 한 나라의 사회상에까지 이 그늘은 깊고도 넓게 드리워졌다. 하나님은 이런 판에서 소망의 싹을 보려하신다. 본편처럼 하나님의 영광과 진실을 구하는 누군가를 통해서다. 하나님이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자는
매일 묵상ㅣ시편 9:10
[시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이름을 안다는 것은 각별함을 의미한다. 잘 아는 사이, 잘 헤아리는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표현이다. 주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주의 속성을 잘 안다는 뜻도 있는데 그 속성의 핵심에는 헤세드가 있다. 그래서 주를 아는 자는 주를 찾는 데에 주저하지 않는다. 주께서 인자를 베푸실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주를 찾는다. 그 분에게 내가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다. 무엇보다 연약하고 부족함에도 나를 향한 사랑, 나를 위한 페이버가 분명하시다. 이제껏 그 은혜로 살아왔다. 주는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영원히 나의 후견인,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내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며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기에 힘쓰겠습니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시고 나를 풍부한 곳에 세우셨습니다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시온의 문에서 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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