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07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의 이름은 다양하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라고도 하며 ‘예수의 영’이라고도 지칭한다. 성령님은 엄연히 존재하시면서도 자신에게 초점을 두지 않으신다. 여러 별칭에서 보듯이 그 분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며 나를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는 일을 하신다. 중생이란 구원을 받는 체험인데 사실상 성령을 받아들이는 사건이다. 바울은 구원의 은총이 성령에 의한 것임을 밝힌다.

고...

2020-8-06

롬 7:18-19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하나님의 기준을 알려주는 율법은 의로우며 선하다. 문제는 그 율법 앞에 선 나다. 율법을 모를 때는 뭐가 죄인지 막연했다. 세상의 실정법에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괜찮은 인생을 산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다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을 알게 되면서 좌절이 왔다. 죄의 깊이와 폭은 생각보다 깊고 넓었다. 하지 말라는 것을 범한 죄와 해야 할...

2020-8-05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죄의 삯이 사망이라고 명백히 선언했다. 성경이 말하는 사망은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의학적 죽음을 포함하지만 그보다 치명적이다. 하나님과의 영원한 결별 때문이다. 그것은 천국에 이르지 못함이요, 지옥에 떨어짐이다. 지옥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곳이며 영적인 세계의 감옥과도 같은 곳인데 한 번 들어가면...

2020-8-04

롬 6:12-13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의 지배는 끝났지만 죄의 도발은 계속 된다. 지배하던 옛지위를 다시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이런 도발이 가능한 것은 본성의 연약함과 사탄의 미혹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은혜로 구원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죄성으로 갈등하는 모습은 마치 좋은 양부모에게 양자로 입적된...

2020-8-03

롬 6:6-7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믿음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놀랍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 예수를 그리스도, 즉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믿음은 단순한 심리현상이 아니라 성령에 의한 세계인식의 전환이다. 창조주께서 당신의 영을 보내어 그 거대한 세계에 편입시킨 결과다. 이 믿음은 죄와 죄의 세력에서 자유하게 하는 은총을 얻게 한다. 십자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2020-8-01

롬 5:7-8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영적인 세계는 물질계를 품는다. 더 광대하고 더 높고 더 영원하다. 영계로부터 물질계가 창조되었고 유지되고 있다. 지구와 인간의 역사는 그 물질계에서도 또 작은 영역이다. 영원은 시작도 끝도 없지만 역사는 시작과 끝이 있다. 그 끝을 종말이라 한다. 인간계가 창조주에 대한 불순종으로 부조화의 판세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2020-7-31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하나님의 세계가 인간의 역사 속에 뛰쳐 들어와 접속점을 만든 사건이 십자가이다. 십자가가 아니었다면 인간은 이생과 내세가 있음을 알지 못했을 것이며 물질계를 품은 더 큰 영원의 영역이 있음을 몰랐을 것이다. 죽음의 과정을 통해 물질계를 벗어나면서 비로소 물리를 넘어선 영리의 차원이 있음을 절감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늦다.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죄와 저주의 수렁에서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는...

2020-7-29

롬 4:4-5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은혜의 핵심은 거저 받음에 있다. 더 거대하고 더 영원한 세계에 속하는 비자는 행위, 즉 선행이나 공덕이 아니라 대속의 은혜로 발급된다. 선한 행위가 좋은 것이긴 하지만 하나님의 의의 기준 앞에서는 하나의 장식에 불과하다. 태양 앞에 촛불과 같은 수준이다. 촛불로는 흑암을 밀어내지 못한다. 바리새인들은 촛불을 자랑했고 자신했다.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도...

2020-7-27

롬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만물을 창조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분명 존재하신다면 - 당연히 존재하시지만 -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 원리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 될 것이다. 한 집안에서 가장과 불편하다면, 한 회사내에서 사장과 불편하다면 내내 평안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율법은 계시된 하나님의 기준이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과 조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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