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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31

  • Writer: Admin
    Admin
  • Sep 13, 2020
  • 1 min read

렘 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 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새 언약, 즉 신약시대의 도래에 대한 예고이다. 모세의 언약은 두 돌판에 기록되었지만 새 언약은 마음에 기록된다. 모세의 옛 언약은 율법을 따라야 했지만 새 언약은 성령을 따름으로 이루게 된다. 옛 언약은 행실에 초점을 두었지만 새 언약은 내면의 동기에 초점이 있다. 옛 언약조차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는 인간에게 이런 변화가 일어나려면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새 언약의 시대는 곧 성령의 시대이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법을 사람의 마음 속에 두게 하시고 마음으로 주를 따르게 하사 영의 길을 가게 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사람의 마음이 관건이라는 뜻이다. 마음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종교인은 될 수 있을지언정 신실한 신앙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빛이 임하여 영적인 실상을 깨달을 때 진짜 회심이 일어나고 성령의 도움으로 그 어둠을 들어낼 때 진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내가 성령님을 의지하며 연약함을 의탁할 때, 성령께서는 기꺼이 도우신다. 그 분의 별명이 보혜사, 곧 Helper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게 하신다. 오늘도 성령님에게 내 마음에서 육신의 낙서를 지워내고 하나님의 법을 깊이 새겨 달라고 간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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