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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31

  • Writer: Admin
    Admin
  • Sep 7, 2020
  • 1 min read

렘 29: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전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를 두고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에게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바벨론에 잡혀갔던 스마야가 거짓 예언으로 예레미야에 대한 핍박을 사주하자 하나님은 즉각 심판을 선고하신다. 지금은 질풍노도같은 상황이다. 마치 구한말 망국을 앞두고 국권이 휘청하던 때와 유사하다. 어디에 줄을 서야 할지 혼돈스러운 상황이다. 수많은 전망과 분석, 제안들이 쏟아졌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길을 제시하시고 계시다.

어느 상황도 주님의 통제를 벗어난 상황은 없다. 그것은 모든 상황 속에 반드시 하나님의 길이 있다는 것이며 세상으로부터 무슨 소리를 들어도 신자는 그 길을 고수해야 함을 의미한다.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며 하나님의 임재보다 부재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길을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계시록에 의하면 앞으로의 말세적 현상은 갈수록 더 불안정해질 것이다.

신자는 이미 예고편을 본 사람처럼 지구적 현상을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너머의 파노라마를 소망 가운데 품으며 혼돈의 와중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길을 꿋꿋이 가는 영적 내공을 발휘해야 한다. 일희일비가 아니라 견고한 심지로 대계명(Great Commandments, 마 22:37-39)과 대사명(Great Commission, 마 28:19-20)을 이루어 나가면 된다. 복잡한 상황일수록 단순성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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