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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6:2

  • May 30, 2020
  • 1 min read

신 26: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가나안에 들어가 경작한 소산의 첫 열매를 성소의 제단 앞에 놓으라 하신다. 그리고 출애굽의 은혜와 가나안을 기업으로 얻게 하신 하나님을 향해 경배를 드리라 명한다. 물질의 헌신은 소유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마음과 그 분에게 삶을 의탁하는 신뢰에서 우러나오는 신앙고백이다.

현실적인 필요가 늘 압박하는 현실에서 첫열매나 십일조를 드리는 것과 같은 물질헌신이 쉬운 것은 아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런 신앙고백적 결단과 헌신에 축복으로 응답하시지만 대부분 그 고비를 넘는 과정에서 내적 씨름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일단 그 고비를 넘어서면 마음에 형성된 신뢰관계가 외적으로 확인되는 의미가 있다. 성경에서 물질헌신을 언급할 때 중요하게 보는 대목이다. 누가 주인인가 하는 것이다.

구약시대에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은 현실적으로 일어난 사건이었다. 애굽의 종살이하던 민족이 가나안 땅의 지주가 되었다. 천지의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른 까닭이었다. 그 신뢰는 예배드림과 물질헌신으로 표시되었다. 신약시대는 사탄의 종으로부터의 자유와 천국과 영생의 은총을 받은 시대다. 그 일을 이루신 예수님 역시 신뢰의 표시를 보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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