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일 큐티 18-08-14


행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복음을 전해들은 로마총독은 바울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미쳤다는 것은 상식적 가치관이나 정상규범의 기준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당시 로마는 종교적으로는 다신교, 문화적으로는 그리스철학에 바탕했다. 최고의 규범과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는 제국이었다. 그런 관점에서 기독교는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차이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 사이의 차이 때문이다. 세상은 바울을 미쳤다고 보았다. 바울은 복음과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복음과 성령에 사로잡히면 세상과 다른 가치관을 따라 살게 되고 자연히 구별된 길을 가게 된다. 성경은 이렇게 구별된 상태를 ‘거룩’이라고 말한다. 거룩의 본질은 구별됨에 있다. 신앙은 세상이 잘하지 않는 일을 하는데서 진가를 드러낸다.

영성에서의 거룩은 세상과 이질적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세상흐름과 다른 길을 간다. 참된 거룩은 삶을 통해 나타난다. 세상이 미쳤다고 할 정도의 차별성을 드러낸다. 하나님의 위로는 거룩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임한다. 거룩이 충분치 않으면 거룩해질 때까지 위로보다 연단이 주어지는 거 같다. 위로를 구했는데 연단을 주신다면 거룩 때문일 것이다. 바울은 거룩을 위해 스스로 연단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말씀기도

세상으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님 편에 서기를 원합니다. 그를 위해 알아서 스스로 연단하는 길을 갈 수 있는 영성을 주시옵소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요엘 3:21ㅣ2월 29일

욜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유다가 피를 흘린 이유는 심판때문이다. 심판을 받은 이유는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에게 배신이었다. 경고도 있었고 회유도 있었다. 그러나 듣지를 않았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심판이 불가피했다. 이 때의 피흘

요엘 3:10-11ㅣ2월 28일

욜 3:10-11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화평의 시대에는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 그러나 심판의 시대에는 거꾸로다. 싸워야 하고 지켜내어야 하는 시대다. 이해

요엘 2:23ㅣ2월 27일

욜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회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