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매일 큐티 18-08-14

  • Aug 13, 2018
  • 1 min read

행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복음을 전해들은 로마총독은 바울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미쳤다는 것은 상식적 가치관이나 정상규범의 기준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당시 로마는 종교적으로는 다신교, 문화적으로는 그리스철학에 바탕했다. 최고의 규범과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는 제국이었다. 그런 관점에서 기독교는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차이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 사이의 차이 때문이다. 세상은 바울을 미쳤다고 보았다. 바울은 복음과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복음과 성령에 사로잡히면 세상과 다른 가치관을 따라 살게 되고 자연히 구별된 길을 가게 된다. 성경은 이렇게 구별된 상태를 ‘거룩’이라고 말한다. 거룩의 본질은 구별됨에 있다. 신앙은 세상이 잘하지 않는 일을 하는데서 진가를 드러낸다.

영성에서의 거룩은 세상과 이질적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세상흐름과 다른 길을 간다. 참된 거룩은 삶을 통해 나타난다. 세상이 미쳤다고 할 정도의 차별성을 드러낸다. 하나님의 위로는 거룩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임한다. 거룩이 충분치 않으면 거룩해질 때까지 위로보다 연단이 주어지는 거 같다. 위로를 구했는데 연단을 주신다면 거룩 때문일 것이다. 바울은 거룩을 위해 스스로 연단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말씀기도

세상으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님 편에 서기를 원합니다. 그를 위해 알아서 스스로 연단하는 길을 갈 수 있는 영성을 주시옵소서.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120:7

[시120: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사회학자인 홉스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세상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통찰이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다양한 관계 가운데서 사람들은 대립하거나 분노하며 미워하거나 갈등한다. 이런 세상 속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를 잘 가르쳐주는

 
 
 
매일 묵상ㅣ시편 119:97

[시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119편에는 읊조린다는 표현이 8번 등장한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되새기고 중얼거리며 마음에 새기는 작업이다. 말씀을 존재 안에 깊이 침투시키는 효과를 보는 것이다. 말씀 읽기는 정보 습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

 
 
 
매일 묵상ㅣ시편 117:1-2

[시117:1-2]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물리적 한계와 육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게 된다면 따라 나올 수 있는 반응은 당연히 감탄과 경배일 것이다. 그것은 몇 번 보면 금방 익숙해지는 세상 것과는 분명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