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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5:6-7ㅣ3월 26일

  • Mar 25, 2025
  • 1 min read

민 5:6-7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본문에서 ‘사람들이 범하는 죄‘란 누군가에게 손해를 입힌 죄를 말한다. 재산이나 명예, 신뢰 등을 침해한 죄를 말한다. 대체적으로 사기나 배임, 도둑질이나 위증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경우 피해 복구비에 20%를 추가해서 보상하라 하셨다. 사기의 경우 그로 인한 피해액에 20%를 추가해서 지급하는 방식이다. 추가금은 단순 복구를 넘어 신뢰회복과 위로 등 도덕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이런 규례를 규정 이상으로 실천한 사람이 삭개오다(눅 19:8). 그는 20%가 아니라 400%를 갚겠다 작정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생각한 데서 온 조치다. 하나님에게 흠잡힐 소지를 없애겠다는 의지다. 신자는 실정법을 넘어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인 것이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내가 품는 마음, 내가 하는 행동이 나의 진짜 인격이요 진짜 모습이다. 서늘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다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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