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사도행전 25:22ㅣ8월 22일

  • Aug 21, 2023
  • 1 min read

행 25:22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헤롯대왕의 증손으로 갈릴리의 분봉왕이었던 아그립바가 바울을 궁금히 여겼다. 분명 그는 갈릴리에서 대부분의 공생애를 사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며, 그 이후의 초대교회와 바울의 행적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접했을 것이다. 베스도가 바울을 심문하는 자리에 그를 청하자 적극적으로 바울의 증언에 관심을 표한다.

아그립바 남매가 크게 위엄을 갖추었지만 바울은 권력으로 치장한 이면에 도사린 불안한 영혼을 간파한다. 복음적 영성으로 충만하면 세상 것의 본질과 한계를 구분하게 된다. 주어진 길에 성실하면서도 세상에 묻히지는 않는다. 사실 스펙으로 쳐도 바울만한 이가 드물다. 가말리엘 문하생이라는 이력 자체가 그랬다. 그럼에도 그는 회심 이후, 십자가만을 자랑으로 삼았다. 신자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는 속하지 않은, 오히려 세상을 변화시키는 존재다.

주님, 주님의 공도를 따라 세상에서도 성실하되 복음적 영성으로 사는 은혜를 더하소서. 아멘.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38:20-22

[시38:20-22]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교언영색과 궤변은 일상이 된지 오래다. 이들은 선을 미워한다. 자기네와

 
 
 
매일 묵상ㅣ시편 37:22

[시37: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주의 복과 주의 저주를 가르는 분깃점은 하나님의 법에 대한 순종 여부이다. 그 구분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곳이 신명기 28장이다. 거기엔 순종과 불순종의 대조적인 결과가 세밀하게 언급되었는데, 사실상 인간의 인생사에 벌어지는 빛과 그림자, 기쁨과 고통의 원인들이 알

 
 
 
매일 묵상ㅣ시편 36:2

[시36: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악인들의 특징을 묘사한 대목이다. 죄악 중에서도 자기는 괜찮을거라 생각한다는 것인데 사탄이 주는 거짓 미혹에 묶이는 현상이다. 사람의 내면을 향한 사탄의 활동은 전방위적이다. 파고들 수 있는 틈만 보이면 온갖 거짓을 심어놓는다. 가해자에게는 몰염치로,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