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21 [11월 2일]

창 42:21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형들은 애걸하는 막내를 냉정하게 외면하며 아우를 원수 대하듯 했다. 차별감이 주는 마음의 상처가 관계를 이렇게 파괴하는 것이다. 먼저는 당사자의 마음이 파괴되고, 그 다음에는 관계를 파괴한다. 야곱 역시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차별을 받은 사람이다. 에서에 대한 편애 때문이다. 파인 상처는 대물림되며 가족사에 비극을 불러온다.


과거를 직면하는 상황이 되자 숨겨졌던 죄책감이 드러난다. 야곱에게 요셉의 건을 털어놓지 않은 것으로 보아 죄책감에 눌리면서도 회개에 이르지는 않았던 거 같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쌓였던 괴로움을 토설한다. 회개는 빠를 수록 좋다. 잘못이 있다면 하나님께와 당사자에게 용서를 구함이 정석이다. 사탄에게 빌미를 주지 않는 삶이 강건한 삶이다. 경건은 사전에 예방하며, 회개는 사후의 상황에서 회복으로 이끈다. 경건과 회개에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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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0:11-12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죄가 머리털보다 많다는 본문의 고백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생각이 여기에 미치면 낙심이 무거운 납덩이처럼 마음을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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