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고린도전서 6:19~20

  • May 12, 2022
  • 1 min read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는 융성한 도시였지만 한 편으론 도덕적 타락의 온상 같았던 지역이었다. 그로인해 당시 ‘고린도사람처럼 되었다’는 표현은 윤리를 저버린 상태를 나타내는 관용적 표현이 될 정도였다. 오늘날 마치 도박하면 라스베가스를 떠올리고, 사창가하면 암스테르담을 떠올리는 것과 같다. 그런 와중에서 바울은 복음을 듣고 신앙의 길에 들어선 고린도 교인들에게 몸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구원받기 이전 나의 몸은 육신의 지배를 받으며 죄를 구현하는 도구였다. 죄란 비진리, 비은혜의 상태 모두를 포함한다. 계명을 파괴하는 적극적인 죄가 있는가하면 할 것을 하지 않는 부작위의 죄도 허다하다. 그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되지만 결국은 몸을 통해 나타난다. 몸은 단지 뼈와 살의 집합이 아닌 것이다. 몸은 내가 영적으로 어디에 속했는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몸의 소유권을 확인시킨다. 그 소유권은 바로 주님에게 있다.


몸은 단지 현세로 끝나지 않는다. 몸은 내세로 연장된다. 물론 차원은 달라진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변화된 몸이 바로 나임을 구별해주는 연결점 역시 현재 나의 몸이다. 영원의 영역에서 나는 나로 구별될 터인데 정재우의 인격과 몸이 그 기준이 되는 것이다. 나의 몸에 대한 주님의 섭리는 깊고 오묘하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부터 영광의 부활에 이르기까지 중생한 몸은 복되고 존귀하다. 이 은총을 기억하며 영광 돌리기를 힘써야 한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53:5

[시53: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자, 그래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는 두려워할 일이 없을 때에도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른바 존재적 불안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일

 
 
 
매일 묵상ㅣ시편 52:8

[시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사실 본편을 지을 때의 상황은 대단히 위험한 때였다. 제사장 85명이 자기와 연루된 까닭에 학살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모든 공권력의 화살이 자신을 향하던 때였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나날을 지내고 있음에도 다윗은 자신을 푸른 감람나무로 칭한다.

 
 
 
매일 묵상ㅣ시편 51:10-11

[시51:10-11]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다윗은 밧세바의 일로 인해 자신의 본성적 부패함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바울식으로 표현하면 ‘죄의 법‘의 위력을 겪은 것이다. 본편의 특징 중 두드러진 것은 형벌에 대한 자학적 두려움이 보이지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