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누가복음 24:28~29

  • Writer: Admin
    Admin
  • Mar 28, 2022
  • 1 min read

눅 24:28-29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예수님에게 머물자고 강권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낙향한 채 실망감을 곱씹으며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오순절 이후 부활과 성령강림의 소식을 듣고 뒤늦게 대열에 합류했을 가능성 역시 다분하다. 중요한 건 함께 머물자고 강권한 부분이다. 이 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더 가려 하셨다는 대목 또한 눈길을 끈다. 두 제자가 붙잡지 않았다면 분명 멀어지셨을 것이다. 은근히 붙잡기를 원하신 거 같다는 낌새를 떨칠 수 없다. 함께 유하자고 강권하면서 예수님을 알아보게 됐다. 말씀의 가르침을 받았어도 밝아지지 않았던 눈이었다. 예수님을 강권하면서 마음에 모셔야 하는 이유다.


예수께서 늘 함께 계심에도 두 제자처럼 곁에 계신 그 분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허다하다. 분명한 건 함께 머물며 교제할 때 달라졌다는 것이다. 바꿔말해 존중이며 집중이다. 실상 나의 마음은 상념과 분심으로 가득하다. 찬찬히 따져보면 예수님을 의식하지만 집중의 수준이 아닌 때가 더 많은 것이다. 예수님은 내 마음을 지나쳐 가려 하신다. 내가 붙잡고 강권해야 한다. 존중의 마음으로 집중해야 한다.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하시며 마음 눈을 열어주시는 은총을 구한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90ㅣ사 43:4

새 사람의 길-90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나는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본문은 그 정답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신다. 나의 생각을 여기에 맞추며 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 지점에서부터 생각의 선택, 행동의

 
 
 
새 사람의 길 89ㅣ벧후 3:9-10

새 사람의 길-89 벧후3:9-10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새 사람의 길 88ㅣ마 24:38-39

새 사람의 길-88 마24:38-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가 방주를 건조한 기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전통적으로는 120년이 대세였지만, 노아의 아들 내외가 언급된 대목을 놓고 100년 설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