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성 - 물두멍이야기

물두멍영성 이야기1

물두멍영성 이야기1

우리의 영혼은 정화를 필요로 합니다. 갖은 얼룩이 묻어있기 때문이지요. 우린 대부분 '하지말라' 수준에서 자신감을 찾으려합니다. 그러나 '하라'의 부분은 더 넓고 수준높은 삶을 요구합니다. 수도원의 수도사들이 죄지을 일이 없어 당당할 것 같아도 끊임없이 회개하는 이유는 '하라'의 대목 때문입니다.

물두멍영성 이야기2

물두멍영성 이야기2

물두멍영성은 남을 보지않고 나를 봅니다. 남의 얼룩이 아니라 나의 얼룩을 봅니다. 그렇다고 자학이나 강박처럼 자신을 몰아세워서도 안됩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섰을 때 성령께서 주시는 구체적인, 명백한 거리낌을 다루라는 것입니다.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어떤 거리낌은 성령의 재촉에 가까울 때가 많기 때문이지요.

물두멍영성 이야기3

물두멍영성 이야기3

묵상나눔에서 나의 연약함만을 다루는 이유는 타인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이 공동체의 신뢰를 쌓는데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전한 비판이 건강하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은정은 기본바탕이 치유공동체를 지향하기에 지적이나 비판보다는 수용과 격려를 추구합니다.

물두멍영성 이야기4

물두멍영성 이야기4

물두멍영성은 묵상하는 영성이요,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보고 씻어내는 영성입니다. 그런데 다시 이전의 연약함으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묵상에서 오는 깨달음과 함께 기도가 필요합니다. 깨달음은 지식이요 기도는 동력입니다. 깨달음이 지도의 길을 보게 했다면 그 길로 가게 하는 것은 기도의 힘입니다.

물두멍영성 이야기5

물두멍영성 이야기5

물두멍영성은 은정의 브랜드영성입니다. 교훈적이고 지식적인 묵상보다 나의 연약함을 다루는 실존적 묵상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각자 물두멍 앞에선 제사장의 절실함으로 자신을 돌이키며 연약함을 주님 발치에 내려놓고 적용의 자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묵상이 나날이 쌓이면 어느새 나의 영성은 하늘을 향해 올라갑니다. 환경은 그리 변함이 없는 것 같아도 원형계단을 올라가는 것 같이 영성은 깊어지고 성숙해지지요.

물두멍영성 이야기6

물두멍영성 이야기6

최근 생태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학문이 후성유전학입니다. 전통적 유전학이 설명할 수 없었던 문제를 풀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 난제가 일란성 쌍둥이의 차이였습니다. 한 명은 천식을 앓는데 다른 한 명을 앓지 않는 미스테리였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게놈(제놈이라고도 하는유전자지도)을 가지고 있어 이론 상으로는 둘 다 동일한 방식으로 외부 자극에 반응해야 합니다.

물두멍영성 이야기7

물두멍영성 이야기7

노아의 방주는 120년 걸려 건조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것은 120 년 간 줄창 방주만 지었다는 것입니다. 많이들 물었을 것입니다. 도대체 뭐하는 거냐고요? 하나님의 심판예언을 전했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존재가 증거되고 하나님의 뜻이 전달됩니다. 그리고 노아는 그 뉴스에 근거해서 이제까지의 생활방식을 바꾸어 방주를 짓는데에 전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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