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99ㅣ히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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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99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인생에는 도움이 절실할 때가 많다. 판단, 선택, 돌파, 수행과정 등에서 그렇다. 어리면 어린 대로, 장성하면 장성한 대로 도움이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 신자에게 주어진 복 중 하나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이다. 주님은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즉 적시에 도와주실 준비를 하신다.
이 도움을 얻기 위해선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야 한다. 단순히 기도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마음의 집중이 필요하다. 은혜의 보좌, 곧 시은좌는 지성소에 설치된 기명이다. 지성소는 오직 임재하실 여호와만을 생각하는 곳이다. 여기에선 오직 하나님의 용납하심만이 관건이다. 그 이외의 것은 모두 부차적이다. 임재를 구하며 집중과 갈망이 모아지는 곳엔 은혜와 돌보심이 풀어진다.
적용 :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듯 주님께 집중하는 마음을 드리자
선언 : 왕같은 제사장이 되게 하셨으니 지성소의 영성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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