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는데, 그 사실이 나하고 어떤 상관이 있는가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야를 만난 사람들에게 한 가지 분명히 달라진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 이 현실이 다가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

1. 예상 밖의 성탄

성탄은 세상이 바뀐 날이 아니라, 세상이 그대로인 채로 하나님이 오신 날입니다. 그러나 성탄은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 당신의 삶에 주님께서 들어오신 날, 무엇이 시작되었는지 간증해보세요.

2. 임마누엘의 시작

성탄은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 속에 뛰어 들어오신 사건입니다. 현실은 여전하지만 임마누엘로 인해 현실을 대하는 방식과 현실을 다루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 당신은 신앙일상에서 임마누엘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 세상이 주는 평안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의 차이에 대해 나눠보세요.

3. 성탄은 성령으로 연결되어야

* 말씀이 증거 하는 예수님을 인격으로 느끼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이 같은 체험에 대해 나눠보세요.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대할 때, 임마누엘은 교리가 아니라 현실이 됩니다.

* 당신은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어떤 방식으로 현실을 다루고 있나요?

성탄은 문제를 하나님과 함께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신자에게 찬란한 미래가 예비 되었음을 알려주는 보증적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