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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90ㅣ사 43:4

  • Writer: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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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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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90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나는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본문은 그 정답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신다. 나의 생각을 여기에 맞추며 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 지점에서부터 생각의 선택, 행동의 선택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복음적 정체성을 가지기를 주저한다. 이미 겪었거나 알고 있는 팩트들 때문이다.


그리고는 그늘진 쳇바퀴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헨리 나우엔은 “수많은 목소리들이 우리 안에서 거짓 이미지들을 만든다.”고 했는데, 그런 이미지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수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생명의 고비에서 자주 주춤거리는 이유는 이런 얽힘 때문이다. 반면 은혜는 비약이다. 은혜를 풍성하게 하려면 기존의 생각 패턴에 비약의 점프가 필요하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에 머묾이 축복이다.


주님, 주님의 입장에 서서 주님의 관점으로 저와 저의 주변을 보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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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91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스라엘의 멸망이 예언된 상황에서 주어진 말씀이다. 죄로 무너지고, 스스로 돌아올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선포하신다. 앞서는 너를 지명하셨다 했고, 너와 함께 한다 하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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