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새 사람의 길 92ㅣ사 43:4

  • Writer: Admin
    Admin
  • 1 day ago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92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정체성은 감정이나 습관을 죄우한다. 망가진 정체성이 망가진 인생을 살게 하는 이유다. 정체성이 손상되었을 때 사랑의 복음이 파고 들기 쉽지 않다. 서사심리학자인 댄 마크아담스가 말한 것처럼 그늘진 ‘자기 서사‘((self-history)가 복음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이 그늘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기도는 열심히 할 수 있지만 마음은 내내 자유롭지 못하다.


내 인생이 만든 서사보다 하나님이 만드신 복음의 서사를 덥석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마음을 믿음이라고 한다. 복음의 서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나의 정체성을 바꾸게 하고, 바뀐 정체성이 나의 멘탈과 패턴을 바꾸게 하기 때문이다. 현실에 매이지 말고 복음에 매여야 한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부터 좋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적용 : 하나님은 정체성의 변화로부터 내 인생을 바꾸신다.

선언 : 나는 하나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삶에 부어지고 있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93ㅣ히 9:22

새 사람의 길-93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율법에 대한 범법은 어떤 행위로도 지울 수 없다. 대가 치룸만이 있을 뿐이다. 그 대가가 바로 사망이다(롬 6:23). 사망을 면할 수 있는 길은 누군가가 대신 피를 흘려주며 죽어주는 것이다. 구약시대엔 희생 제물들이 그몫을 다했다. 그 제

 
 
 
새 사람의 길 91ㅣ사 43:4

새 사람의 길-91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스라엘의 멸망이 예언된 상황에서 주어진 말씀이다. 죄로 무너지고, 스스로 돌아올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선포하신다. 앞서는 너를 지명하셨다 했고, 너와 함께 한다 하셨으며,

 
 
 
새 사람의 길 90ㅣ사 43:4

새 사람의 길-90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나는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본문은 그 정답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신다. 나의 생각을 여기에 맞추며 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 지점에서부터 생각의 선택, 행동의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