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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88ㅣ마 2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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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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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88


마24:38-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가 방주를 건조한 기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전통적으로는 120년이 대세였지만, 노아의 아들 내외가 언급된 대목을 놓고 100년 설도 지지를 받고 있다. 중요한 건 방주를 짓고 있다는 사실과 짓는 이유가 충분히 퍼져나갈 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방주 건조에도, 방주 탑승에도 얼마든지 참여할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 매이면서 방주의 건조에도, 탑승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십자가 사건 이후로 하나님은 교회와 신자들을 통해서 근 2천 년 동안 방주를 지어오셨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소식이 충분히 전해지는 시간을 가져 온 것이다. 하나님의 방주 건조에 참여함이 은혜다. 심판의 비가 내려도 안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용 : 하나님께서 구원의 기회를 주실 때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선언 : 누가 뭐라해도 구원의 방주 건조 작업에 성실히 동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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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85 마24:38-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것은 분명 강도나 거짓과 같은 죄는 아니다. 그러나 그 일들이 구원의 방주를 타지 못하게 한다면 오십보 백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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