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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6-7

  • Writer: Admin
    Admin
  • 10 hours ago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81


골2:6-7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팀 켈러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죽음을 앞두었을 때, ”복음이 더 달콤해졌다“는 말을 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복된 것임을 절감했다는 뜻이다. 이 사실은 그 이전부터 그가 전해왔던 티칭의 핵심이었다. 하지만 생사의 기로에서 그 은혜의 깊이가 더 생생해졌다는 것이다.


이같이 영생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는 환경을 초월한다. 이 감사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에 바탕하며 가치관 자체가 바뀌었음을 증명한다. 종교성에서 나오는 감사는 이런 분위기를 추정은 하지만 맛보지는 못한다. 즉 감사가 넘치기 어렵다는 말이다. 감정이 환경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존 파이퍼가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더 깊이 즐기는 은혜’를 구하자. 사랑의 주님은 신자와 늘 함께 하신다.


적용 :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고 생각하고 생활한다.

선언 :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가 되어주셔서 금생과 내세를 챙겨주시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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