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깨달음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신다. 이 땅에서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길이 바로 회개이다. 회개는 돌이키는 것이다. 그동안 현세적인 삶에서는 몰랐던 영적인 세계를 받아들이고 세상 가치관을 버리고 말씀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회개는 ‘회심’, 즉 내면의 질서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회심의 과정은 단지 영적인 세계에 대한 정보를 아는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가장 먼저 인격적인 하나님의 순전한 사랑이라는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_요일 4:10


우리는 회개를 통해 구원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 그 사랑의 품으로 부르시는 창조자이심을 고백드린다면, 사랑으로 가득하신 인격적 하나님의 마음을 비로소 느끼게 된다. 참으로 회개한 사람은삶의 모든 과정이 십자가 사랑의 증거였음을 깨닫고, 주님의 이끄심을 인정하며 의지한다. 그리고 삶 속에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 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렇게 진정한 신앙이란 전격적인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변화된 삶이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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