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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28ㅣ8월 11일

  • Aug 10, 2023
  • 1 min read

행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바울은 계속해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유훈과도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이중 바울의 교회론이 드러난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곳이다. 헬라어로는 에클레시아, 즉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에게 선택을 받은 자들의 모임이다. 사람들이 모이지만 사람들의 모임도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구별된 모임이다.


유형의 교회가 있고 무형의 교회가 있다. 전자는 가시적 조직을 지닌 지역교회를 말하고, 후자는 예수신앙을 지닌 신자들의 존재 전체를 가리킨다. 교회생활은 성경에 담긴 주님의 뜻이 기준이다. 세상 방식이나 상식적 기준을 넘어서는 기준이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헤아리고 살피려는 마음이 귀하다.


주님, 하나님의 피가 묻은 값진 교회를 성경적 섬김으로 살펴드리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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