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사무엘상 2:30ㅣ1월 26일

  • Writer: Admin
    Admin
  • Jan 25, 2023
  • 1 min read

삼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엘리는 말 안듣는 아들들을 징계한 후,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해야 했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필요할 때를 놓치자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하나님을 존중하지 못한 대가 치룸이 선고된다. 하나님과의 친소관계는 존중의 정도에 좌우된다. 보이지 않는 분을 보이는 것처럼 잘 모시는 사람은 총애를 받는다. 요셉이 본보기다.


요셉은 하나님이 가장 가까이 의식하며 살았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득죄하지 않는데에 최선을 다한다. 형벌에 대한 두려움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존중하는 마음에서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의식하며 예우를 다하려 해도 태생 자체로 연약함이 많은 존재가 사람이다. 에고가 강하여 무엇을 존중하지 않는건지조차 무지한 경우도 많다. 사사시대의 병리였고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다. 존중의 영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며 잘 모셔야 한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5ㅣ히 12:2

새 사람의 길-75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탁월한 바울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스는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와 유사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즉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의지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새 사람의 길 73ㅣ시 62:5-6

새 사람의 길-73 시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산만함을 가라앉히고 의식의 초점을 하나님에게 맞추는데 집중한다. 잠잠히 바라는 상태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내적 초점을 모으는 상태를 말한다. 즉 방향성 있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