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사울은 같은 지역에서 똑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사울은 내리막길을 갔고 다윗은 오르막으로 가게 됩니다. 그 차이는 우선 하나님의 생각 유무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길을 제시할 뿐 아니라 의지하는 자에게는 길도 열어줍니다.
다윗이 그의 삶에 하나님의 생각을 많이 채운 비결은 늘 하나님께 질문한 데에 있습니다. 다윗의 강점은 늘 하나님께 질문했다는 것이며, 사울의 약점은 질문하지 않은 것입니다.
*당신은 다윗과 사울의 길 중 어느 쪽에 기울어져 있나요?
묻지 아니한 행위보다 더 심각한 것은 묻지 않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인정받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의 원하는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 대해 나눠보세요.
어거스틴
"주님은 영원 전부터 계시면서도 오히려 새로운 분이신데, 나는 뒤늦게 그를 사랑했다. 그는 언제나 내 안에 계셨는데, 나는 다른 곳에서 주님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어거스틴의 이 고백이 가르쳐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생각을 갈망하고 쉬지 말고 구하며 말씀이나 성령의 감화를 통해
마음에 건네지는 하나님의 생각을 받으려 힘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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