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사사기 12:1

  • Aug 31, 2021
  • 1 min read

삿 12: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승전 후 지파 사이의 묵은 갈등이 재연된다. 안그래도 서원 문제로 잔뜩 심란한 입다를 자극하는 일이 벌어진다. 에브라임지파가 예우문제로 입다를 꾸짖은 것이다. 에브라임은 주목 내지 존중의 대상이 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문제적 지파다. 이미 기드온과의 사이에도 선임노릇을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기드온이 양보한 까닭에 위기를 넘겼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내전이 일어난 것이다.


길르앗이 므낫세 지파의 마길의 후손이니 입다도 기드온처럼 므낫세 지파 사람이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형제지파지만 꼭 남한과 북한 사이 비슷하다. 에브라임은 남이 잘 되는 꼴을 못보는 기질을 보인다. 사실 기드온이나 입다는 격려와 찬사를 받을 일을 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을 불사르겠다 할 정도로 심성이 그르쳐 있다.


에브라임은 이웃 사랑의 계명을 어겼다(레 19:18). 남의 공로를 탐하고 죽이려 했으니 5계와 10계도 어겼다. 성경의 지침은 철저히 무시된다. 거듭 나타난 현상으로 하나님에 대한 존중 없음이 드러났다. 기드온과 달리 입다는 그들을 벌한다. 공동체와 나의 내면에서 에브라임현상을 경계해야겠다. 스펙이나 공과, 자존심의 문제로 관계를 그르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케노시스, 낮추시고 비우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구한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52:8

[시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추적을 당하고 있는 도망자 신세임에도 다윗은 영적 정체성을 분명히 다진다. 주변 대부분이 사울의 시퍼런 서슬에 못이겨 다윗을 대적하는 위난의 상황은 두려움의 포로가 되게 할 수 있었지만 다윗은 그런 어둠을 과감히 뿌리친다. 자신을 하나님 집에 있는

 
 
 
매일 묵상ㅣ시편 51:5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아담의 타락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초래했고, 그 대가는 상상을 초월했다. 심성의 타락, 욕구의 타락, 삶의 타락을 불러왔다. 컴퓨터의 운영시스템(OS)이 망가지니 전체가 오작동에 빠진 것과 같다. 하나님이 인간존재의 중심에서 사라지면서 인류는 죄의 쳇바퀴에 빠져버렸다. 죄의

 
 
 
매일 묵상ㅣ시편 50:23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는 하나님 앞에서 옳은 행위다. 사실 햇빛과 공기 만으로도 감사의 출발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 이외에 누리는 복, 주신 복들은 쌔고 쌨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결핍에 집중한다. 생존본능 때문이다. 아버지없는 고아의 심리는 두려움이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