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101ㅣ히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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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101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조지 뮐러가 기도의 스승이 된 데에는 그가 드린 ‘믿음의 기도’ 때문이었다. 그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 신뢰에서 왔다. 정확하게 하자면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인격적 신뢰다. 그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나는 하나님에게 물질을 요구하지 않는다. 단지 그 분이 얼마나 신실한지를 세상에 보여주시기를 구한다.”
이런 바탕에서 오는 기도는 응답 여부보다 하나님의 성품에 많이 의지한다. 하나님을 공급원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하나님 됨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 뮐러를 도우기도 했던 찰스 스펄젼은 그를 이렇게 평했다. “그는 기도하는 법을 배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법을 배운 사람이다.”
주님, 조지 뮐러처럼 주님을 신뢰하는 법을 잘 배우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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