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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2ㅣ11월 22일

  • Nov 21, 2023
  • 1 min read

잠 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사람에게는 정도의 차이 뿐, 내로남불의 본성이 있다.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이었지만 나단선지자가 찾아와 비유를 말할 때 그 주인공이 자기인줄을 감잡지 못했다. 이런 에고ego편향은 사람이 겪는 거의 모든 사안에 작용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인지 왜곡이라 한다. 이렇게 왜곡된 생각을 합리적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심리치료의 핵심이다.


그러나 사람에겐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이 있다. 합리성을 넘어서 영성의 기준이 바로 잡혀야 평안한 존재다. 주권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이다. 결국 상식적 영역에서의 정직은 하나님의 기준에서 모두 검증대상이 된다. 정직하게 보인다할지라도 사람의 기준은 촛불 수준이고 하나님의 기준은 태양 빛 수준이다. 에고ego 편향 때문에 인생길에서 어느 정도의 연단은 불가피한 거 같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늘 자신을 살피는 것이 최선이다.


주님, 오늘도 감찰하시는 주님 앞에 나옵니다. 깨닫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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