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욥기 32:17

  • Dec 10, 2021
  • 1 min read

욥 32:17 나는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엘리후도 욥의 겪는 고난의 진상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만일 정확히 알았다면 그의 의견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나마 엘리후가 세 친구에 비하면 하나님의 입장을 더 헤아리는 진전이 있었다. 그의 스케일과 어휘구사는 보다 깊고 장엄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세 친구가 짚지 못한 부분을 마저 다룬 정도에 그쳤다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을 보면 마치 코끼리를 만지는 시각장애자들을 연상케 한다. 다리를 만진 이는 기둥이라고 하고, 움직이는 코를 만진 사람은 두꺼운 호스라고 하듯이… 결국 성경은 전체를 두루 섭렵해야 한다. 구약의 제사를 모르면 십자가의 희생의 의미는 생뚱맞을 수 있다. 신약의 영적 전투 개념을 모르면 욥의 고난의 현상에 대해선 파악 자체가 안 된다.


하나님과 영적 세계에 대해 가장 많이, 가장 올바로 알려주는 성경을 멀리하거나 혹은, 부분적으로만 접한다면 헛짚다가 세월을 보낼 수도 있고, 그런 경우는 실제로 허다하다. 욥의 친구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전하는 교훈이 이 점일 수 있다. 많은 분석과 판단에 에너지를 들일 게 아니라 진리를 붙드는 일과 순종에 에너지를 기울여야 한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58:3

[시58: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하나님과의 교감을 잃어버린 인간은 상실감에 그치지 않고 사악한 쪽으로 치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길을 제외한 모든 길이 악으로 행하는 길이다. 그 유일한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불가피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쪽에 서게된다. 단 하나의 그 길을 가야한다. [마12:3

 
 
 
매일 묵상ㅣ시편 57:7

[시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가장 극심한 위기 상황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배가 솟아나온다. 57편은 그런 경배의 영권이 현실을 압도하는 찬양시편이다. 그렇다. 찬양과 경배는 이런 때 드려져야 한다. 믿음의 참 됨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불 사르려 하는 자들의 창과 날카로운 칼 중에도 비

 
 
 
매일 묵상ㅣ시편 56:1

[시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하나님은 자애로우신, 곧 헤세드의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어떻게든 돌보신다. 특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믿음에 반응하는 방식으로다. 믿음은 하나님의 헤세드가 작동하게 하는 촉매다. 다윗은 그걸 체득한 거 같다. 그냥 하나님의 헤세드에 사로잡힌 사람같다.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