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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9:16~17

Nov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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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19:16-17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간청하여야 하겠구나 내 아내도 내 숨결을 싫어하며 내 허리의 자식들도 나를 가련하게 여기는구나



하나님의 ‘울타리’가 존재한다. 그 울타리가 유효할 때 욥은 모두가 존중하는 VIP였다. 그 사실은 사탄도 인정한 바다. 욥 1: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이 울타리가 잠시 거두어지자 욥의 위상은 추락한다. 가족들조차 그를 경원한다.


불원간 이 세상을 덮어왔던 하나님의 울타리가 완전히 거두어질 날이 올 것이다. 그 결과 일어나는 일이 계시록의 대환난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울타리가 완벽한 곳이다. 반면 지옥은 철저하게 그 울타리로부터 영원토록 외면당하는 곳이다. 여전히 욥의 환난은 특별한 섭리에 기인한 것이지만, 그가 겪는 실존적 고통은 하나님 울타리의 유무가 현실에서 얼마나 극명한 차이를 주는지를 알려준다.


욥이 겪는 처절한 고통은 십자가 그늘이 얼마나 복된 곳인가를 절감케 한다. 나의 연약함으로 울타리에 틈이 생길 수 있고 사탄이 출입하며 괴로움을 겪게 할 수 있다. 울타리 부재현상을 느낄 때, 속히 성찰과 회개의 길로 가야한다. 욥과 유사한 경우라면 오래참음의 열매가 필요하다. 나의 불찰로 인해 울타리가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살펴야 한다. 아이가 엄마 품을 찾듯 하나님의 품을 찾아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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