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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9:27~28

  • Oct 18, 2021
  • 1 min read

욥 9:27-28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생명의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토설은 매를 맞으면서도 엄마의 옷자락을 붙잡는 우는 아이의 마음이다. 엄마 이외에 다른 누가 없기 때문이며, 아울러 엄마만한 다른 누가 또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엄마 밖에는 없는데 지금 현재는 아프고 외롭다. 오직 의지하는 엄마인데 친밀함을 느낄 수 없어서다. 주님과 우리 사이가 자주 이렇다.


욥은 고난의 이유를 찾다가 이제 죄의 개연성을 언급하는 지경에 이른다. 탈탈 탈면 어느 누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겠는가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죄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욥의 토설은 매우 디테일하다. 미세한 구석 하나까지도 헤아리며 마음의 그늘을 낱낱이 서술한다. 대적이나 이탈이 아니라 진술이며 질문이다. 여전히 욥은 외줄 같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붙들고 있다.


논산의 훈련소는 장정을 불러 연단시킨다. 초등학생에게 그런 훈련은 연단이 아니라 학대일 것이다. 그러나 장정에겐 훈련이며 변화이며 감당할 능력의 증가다. 하나님은 욥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그를 다루신다. 내가 주님의 줄을 놓지 않는 한, 감당하지 못할 연단은 없다. 어휘의 수준과 내용과 깊이는 관계의 풍성함과 깊이에 이르게 한다. 욥은 더 깊은 데로 들어가고 있다. 어려운 때 필요한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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