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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10-11

  • Nov 20, 2019
  • 1 min read

계 12:10-11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마귀의 주특기가 죄를 짓게 하는 것과 참소하는 것이다. 그래야 자기 손아귀에 넣고 주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죄를 짓게 하기 위한 사전공작이 유혹과 기만이다. 유혹은 정욕과 탐심을 부추기는 것이고, 기만은 거짓으로 속이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이 두 가지에 넘어갔다. 그렇게 죄를 지으면 어김없이 참소가 들어간다. 참소는 패배감과 수치심을 가지게 하면서 사명을 기피하거나 그늘진 삶을 살게 한다.

마귀는 밤낮 참소한다. 참소의 대상은 죄와 죄성 둘 다 포함한다. 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죄된 마음의 상태를 시비하면서 참소한다.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할 때 마틴 루터 역시 이런 참소에 눌리면서 사명을 접을 뻔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그로 하여금 수치심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게 한 것이 보혈의 은혜에 대한 믿음의 선포였다. 죄과를 청산한 보혈의 능력이 그를 이기게 한 것이다.

평생 붙들어야 하는 은혜가 보혈의 능력이다. 구원도 예수의 피로 말미암지만 구원 이후의 삶에서도 평안과 담대함을 지키게 하는 은혜가 보혈로 말미암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혈기도가 중요하고 보혈로 인한 사죄의 선포가 중요하다. 이 은혜가 아니면 밤낮 참소하는 마귀의 집요함을 이겨내기 쉽지않다. 바울은 쉬지말고 기도하라 했는데, 그 기도 중에는 보혈은혜에 대한 감사와 믿음의 고백도 담겨있다. 그것이 ‘어린 양의 피와 증언하는 말씀’이다. 이것이 영적싸움에서 나를 이기게 한다.

*마귀의 참소와 영적 싸움에서 승리케하시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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