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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5:3-4ㅣ4월 13일

왕상 5:3-4 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다윗은 전장에서 피를 많이 본 까닭으로 성전건축을 할 수 없었다. 대신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하나님은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게 하셨고 건축에 필요한 물자를 비축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해서 다윗의 데스티니는 건축 준비에 있었고, 솔로몬의 데스티니는 건축 진행에 있었다.


다윗이 주변 나라와의 싸움에서 백전백승하고 솔로몬의 사방이 태평케 된 것은 성전건축의 데스티니 성취와 직결된다. 신자의 승리와 형통은 그것을 즐기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에 우선적 초점이 있다. 다윗이 비축한 건자재는 엄청났다. 솔로몬은 부족함없이 평안 가운데 지혜롭게 공사할 수 있었다. 완벽한 콤비다.


주님, 제게 태여진 저의 데스티니를 잘 알고 잘 이루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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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14ㅣ4월 29일

왕상 11: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왕상 11: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솔로몬은 여러 차례 정략결혼을 추진했다. 그 결과는 우상숭배로 이어졌다. 국정 안정을 위한 정치적

열왕기상 10:21ㅣ4월 27일

왕상 10:21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솔로몬 때에 이스라엘은 은을 돌같이 여겼다. 은이 귀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흔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지혜에 따르는 보너스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은총을 받았다(왕상 3:13). 하나님의 은총 안에는 누림

열왕기상 10:7ㅣ4월 26일

왕상 10: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솔로몬을 향한 스바여왕의 찬사다. 예수님도 솔로몬을 언급하실 때 영광을 말씀하셨다(마 6:29). 에녹이 동행이고, 아브라함이 믿음이며 요셉이 꿈이라면 솔로몬은 영광이다. 그러나 명백히 하나님이 부어주신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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