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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27ㅣ히 9:14

  • Aug 14, 2025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27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상반절에 대한 해석에서, 개혁주의 신학자인 마이클 호튼은 예수님의 피가 ‘성자와 성령의 연합을 통한 드림’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즉 십자가의 피로 인한 구속 역시 성령을 통하여 아버지께 드려졌다고 본 것이다. 그에 더하여 그 성령님이 영원하시기에 예수님의 희생의 피 역시 영원한 효력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성령님은 부활의 과정에도 일하셨다. 바울이 성령님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롬 8:11)으로 묘사한 이유다.


잉태로부터,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전 생애와 사역은 철저하게 성령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들 역시 성령님과 동역하신 결과였다. 예수님이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 하셨는데, 그 연합을 이루시고 유지시키신 분 역시 성령님이시다. 예수께서도 그러셨다면 신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바울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을 따라 행하라 권했는데, 이미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 주셨던 것이다. 이 본을 따라야 한다.


적용 : 성령님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완성시키시는 분이다.

선언 : 예수님에게 역사하셨던 동일한 성령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하신다. 그 분을 따르기 위해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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