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바라보기

눈과 마음은 각각 서로에게 강한 영향을 줍니다. 마음이 시선을 지배하며, 시선도 마음을 좌지우지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시선을 보면 그 마음이 어떤지를 알 수 있습니다. 즉, 무엇을 많이 보느냐에 따라서 마음의 상태가 나타납니다.

사실 말씀 읽기와 묵상이 잘 되지 않는 것은 방법의 문제도 있지만 시선을 좌우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말씀보다는 스마트폰, tv를 보는 게 마음 편하다면, 마음에 세상이 가득한 것입니다. 세상이 가득한 마음이 눈으로하여금 세상을 찾게 하는 것입니다.

마 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 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문필가 토머스 머튼은 '우리 내면의 삶에 유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것에는 무엇에든지 의지적 으로 관심을 갖지 않으려는 확고한 결단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눈으로 나쁜 것을 보면 마음이 나빠지고, 정화가 되지 않을 경우 계속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마음대로 절제가 안 되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반면 거룩한 것을 보려 애쓰는 과정 속에서는 마음이 선해지게 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눈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롬 12:2). 이전에 보던 것을 보지 않으며, 하나님을 아는 쪽으로 힘쓰고 눈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내적으로 꾸준히 ‘주님 바라보기’(beholding the Lord)를 통해 하나님의 보좌를 응시하십시오.


엡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 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무엇이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기대하십시오. 그분을 간절히 앙망하며 약속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바라볼 때 비전과 꿈은 이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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