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에 참여하는 습관이 귀하다
- Admin
- Oct 25
- 1 min read
Updated: Oct 26
기독교가와 타종교와의 결정적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done –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은 다 이루어놓으셨다(기독교)
doing – 구원이나 인정받기 위해 뭔가를 잘 해야 한다(타종교)
그러나 교회내에도 “하나님이 다 하신다”(은혜) vs. “내가 해야 한다”(행위) 사이에 긴장과 역설이 있습니다.
달라스 윌라드의 은혜 이해를 새겨두십시오.“은혜는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개입하시는 행동이다.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없는 그것을 이루신 은혜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그 은혜를 누리는 자리에 나아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선 신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1. 은혜에 참여한다.
* 달라스 윌라드가 은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그 은혜가 닿을 수 있는 자리에 자신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 신앙생활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가 ‘응답하는 일’의 결합이라는 뜻은 무엇인가요?
2. 은혜에 참여하는 방식
기도, 예배, 묵상, 봉사 등은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흐르도록 하는 통로입니다. 은혜가 내 삶에 흐르게 하는 습관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정적 차이
*은혜와 행위 사이의 관계를 놓고 바울이 경계한 것은 무엇이며, 바울이 강조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 은혜는 획득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가지고, 은혜를 활발히 구하지 않는 핑계로 사용한 적은 없는지 나눠보세요.
3. 일상에서의 적용
기도는 하나님에게 의존하는 회로
예배는 하나님을 모셔 들이는 회로
묵상은 하나님의 길을 알게 하는 회로
봉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불리는 회로
신앙고백은 마음과 삶을 간수하는 울타리입니다.
이 축복은 습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흐르게 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