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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6:3-5ㅣ2월 22일

막 16:3-5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막달라 마리아 일행이 무덤에 당도했을 때 문을 막았던 돌이 굴려져 있었다. 그들은 열린 문으로 무덤에 들어간다. 그들에겐 남은 유지를 받들려는 마음이 유일했을 것이다. 향품으로 시신을 수습하려던 그들은 빈 무덤을 발견한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갈릴리로 먼저 가신 것이다. 이제 그들은 예수 부활의 첫소식을 전하는 위대한 메신저가 된다.


주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이 너무 귀해서 성경은 두고두고 그들의 행적을 반복해서 전한다. 부활의 예고에 대해 같이 둔감했지만 제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간절했다는 것이다. 그 마음을 아신 주님이 천사로 대기하게 하셨고 부활의 첫 뉴스와 함께 행선지를 전하게 하신 것이다. 간절함과 갈망의 마음으로 주는 찾는 이에겐 믿음이 딸려 주님을 놓치는 부분이 생겨도 천사가 조교처럼 돕는 은혜가 있다. 우리 체질의 연약함을 아신 까닭이다.


주님, 여러 모양으로 저를 깨우치시고 도우시고 이끌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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