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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5ㅣ1월 3일


막 1: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향기 가득한 꽃은 바위 틈에 숨겨 있어도 그 존재가 드러난다. 어디에 있는가보다 어떤 존재인가가 중요한 이유다. 미국 펜사콜라의 브라운스빌교회에 부흥이 임하고, 애즈버리대학교회에 예배가 지속될 때 온 세계에서 사모하는 이들이 순례자처럼 줄을 이었다. 다윗이 혼자 들판에 있었지만 사무엘의 청으로 그를 데리러 찾아 갈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임마누엘의 은총이다. 주께서 함께 하시는 곳엔, 사람의 마음이나 물리적 공간이나, 주의 향기가 퍼져 나갈 수 밖에 없는 이치다. 바울은 신자가 곧 그리스도의 향기라 했다(고후 2:15). 이와 다른 것이 사람의 냄새요, 심한 경우 사탄의 냄새다. 참된 신자는 사람임에도 사람 냄새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해야 하는 존재다. 이를 소망한다.

주님, 사람이나 세상 냄새가 아니라 주님의 향기를 퍼지게 하는 디퓨저같이 살기를 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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