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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9-11ㅣ8월 26일

  • Aug 25, 2023
  • 1 min read

행 27:9-11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0월의 지중해 항해는 바람이 많아 항해에 있어서는 변수가 돌출하는 시즌이었다. 기도가 깊었던 바울은 위험을 감지하고 항해를 말렸지만 호송책임자는 선장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인다. 세상에서 영향력있는 말이 전문가의 말이다. 선장은 항해의 전문가였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섭리에 전문가였다. 이는 인간의 경험이나 상식 이상의 영역이다.


마음의 귀를 기울이며 주님에게 집중하면 우리에게 떠오르는 생각 중 어떤 부분은 주님의 신호에 해당된다. 주님의 생각은 영, 즉 마음의 가장 깊은 영역에서 표면의식에 전달되는 방식으로 특정 상황에서 가이드를 하실 때가 종종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녀이기에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목자와 양의 관계와도 같다. 나의 생각이 주님의 생각과 일치하는 은혜는 경건이 쌓이면서 오지만, 주님의 음성은 이성이나 지성 너머에서 온다.


주님,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들음같이 늘 기록된 말씀과 성령님의 감화에서 오는 생각에 집중하기를 힘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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