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우리와의 연합을 잘 설명한 비유가 참 포도나무와 가지입니다.
참 포도나무에 접붙여진 가지가 열매를 내려면 수액을 받아야 하는데
1) 들 포도나무 가지의 수액이 빠지고
2) 참포도나무의 수액으로 갈아 채워야 합니다.
들 포도나무 수액은 죄의 법의 지배를 받는 육신의 수액입니다.
이는 주로 죄의식과 저주의식, 두려움으로 가득합니다.
육신의 수액을 받는 거짓 자아는 언어의 형태로 의식을 지배하고 활동합니다.
단순한 언어구조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의 구조를 지닙니다.
들 포도나무 수액은 자기수치감을,
참 포도나무 수액은 자기가치감을 가지게 합니다.
참 포도나무에 접붙여졌다는 것은 들포도나무 수액을 씻어내고 참포도나무 수액, 즉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거룩한 스토리텔링, 축복의 스토리 텔링으로 채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 많은 예배/기도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안 생기거나,
임재 안에 들어가지 못한 채 문전에서 서성이는 수준에 그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믿음의 싸움이란 스토리텔링의 싸움이다.
* 당신 안의 주된 스토리텔러가 어느 쪽인지 분별하십시오.
예수님께 접 붙은 참 자아, 예수님과 연합한 참 자아가 말을 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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