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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28~29ㅣ7월 27일

행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예루살렘공회의 4가지 결정 내역이 소개된다. 이 결정의 근원은 성령님이셨다.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한 것 같았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성령님에게 집중했다. 베드로의 체험과 바울의 증언을 구약의 말씀에 비추어보면서 주님의 뜻을 분별한 결과 이방선교의 지침이 확정된다. 그들은 이렇게 결의사항의 서두를 말했다. ‘성령과 우리는…’


초대교회의 신앙패턴이 드러난다. ‘성령과 우리는..’이다. 범위를 좁히면 ‘성령과 나는..’이 된다. 그들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의식했을 뿐 아니라 전적으로 따랐다. 성령님의 존재가 결코 모호하지 않았다. 그들은 선택과 걸음, 생각의 내용과 진행을 성령님께 의탁하며 살았다. 야고보로 하여금 다윗의 장막을 떠올리게 하신 것도 성령님이셨다. 성령님은 주의 말씀을 떠오르게 하시는 분이며 그 말씀의 길로 가게 하시는 분이다. 성령없는 삶은 물없는 우물이다.


성령님, 인정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합니다. 저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사 주의 뜻을 기쁨으로 이루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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