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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3-25ㅣ1월 2일

Jan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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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23-25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여기서의 귀신들림은 귀신이 사람의 인격을 통제하는 지경에 이른 상태(possession)를 말한다. 이 귀신은 예수님을 즉각 알아보았다. 영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분이다(요일 3:8). 예수님이 임하시고 일하시는 곳에는 마귀의 일이 무너진다. 하물며 그의 수하인 귀신들의 일이랴.


예수님은 귀신이 드러나자 바로 쫓아내셨다. 사역 과정에서 귀신이 드러나는 것은 호전의 징조다. 물러갈 때가 된 것으로 보면 된다. 언젠가 사역 현장에서 귀신이 드러났을 때 ‘너 가야할 때가 된 거 알지’라고 말하자 갑자기 뻘쭘하게 반응하던 기억이 있다. 이어진 사역으로 그 참가자는 회복되었다. 예수님은 교회시대를 여시며 믿는 자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막 16:17). 성령님을 모신 사람에겐 영적인 권세가 있다.


주님, 성령님을 통하여 주님처럼 원수의 일을 멸할 권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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