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시편 32:5-6 [11월 24일]

  • Writer: Admin
    Admin
  • Nov 23, 2022
  • 1 min read

시 32:5-6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구약시대의 자복은 희생제사의 피에 근거했다. 신약시대의 자복은 십자가의 보혈에 근거한다. 즉 대속의 전제가 있기에 단지 자복함으로 허물의 가리움을 받는 것이다. 죄는 드러날 수록 힘을 잃거나 사라진다. 자복하지 않은 죄는 대가치룸을 비롯, 많은 부작용을 낳는다. 사탄이나 세상이 벌거벗기기 전에 스스로 하나님 앞에 벌거벗는 것이 중요하다.


경건의 속성 중 하나는 죄를 미워하는 것이다. 죄를 미워해도 뿌리깊은 죄성으로 죄에 넘어질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경건을 지키려 힘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도 필수다. 이런 과정들이 한걸음씩 주님께 다가가게 하면서 주님의 임재를 살게 한다. 안쪽에 주님을 잘 모시면 바깥쪽의 홍수를 잘 넘길 수 있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6ㅣ히 12:2

새 사람의 길-76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기서 바라본다는 단어는 원어 상 ‘아프론테스’, 곧 ‘다른 것을 치워놓고 도려낸 후 바라본다’는 뜻을 지닌다. 시선의 대상도 중요하지만 시선의 바탕도 중요함

 
 
 
새 사람의 길 75ㅣ히 12:2

새 사람의 길-75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탁월한 바울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스는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와 유사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즉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의지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