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0:19-20 [11월 23일]

창 50:19-20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야곱이 죽자 형들이 찾아와 과거의 죄를 용서해달라 간청한다. 그들은 요셉이 아버지 때문에 못한 복수를 할 것이라 두려워했다. 요셉은 그들에 대해 확실한 용서를 천명한다. 단순히 착한 마음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나온 관용이었다. 형들로 말미암았던 고난은 놀라운 반전의 씨앗이었다. 하나님은 반전을 좋아하신다. 십자가가 가장 대표적 반전 케이스다. 고난당하는 자가 신실함을 유지하는 한, 반전은 시간문제인 거 같다.


이런 의문이 가능하다. 요셉이 총리대신이 안 되었어도 이렇게 용서할 수 있었을까. 충분히 용서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까지 안 가더라도 그 예가 존재한다. 스데반의 경우다. 그는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가해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용서한다. 성경은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였다 전한다. 이 사례들은 요셉이 어떤 수준의 영성을 지녔는지 보여준다. 증오와 적개심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잘못에 해당한다. 원수갚는 것은 주의 일이다. 나의 일은 용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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