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6:27 [11월 12일]

창 46:27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7야곱 일가가 애굽으로 이주한다. 성경에서 애굽으로 가기를 권하는 대목은 매우 드물다. 애굽은 주로 경계해야 할 지역으로 등장한다. 그럼에도 결정적인 경우 애굽을 활용하신다. 야곱 때가 그렇고, 훗날 헤롯의 위협으로부터 예수님을 보호하실 때 그랬다. 애굽은 나일강의 풍요도 있지만 태양신과 같은 강력한 우상이 자리잡은 곳이다. 하나님은 그런 곳에서 모세를 키우시고, 예수님을 양육하셨다. 마치 지금 세상에서 신자들을 간수하심과 같다.


참된 신자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존재다.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을 변혁시키는 존재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영적 공동체를 이루며 서로를 보다듬게 하신다. 공동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방파제이며, 70명 정도면 대그룹인데, 지파별로 모일테니 소그룹으로 나뉜다. 예수님은 애굽에서 가정 단위의 소그룹으로 지내셨다. 공동체의 교제와 연대가 없는 것은 아슬하다. 애굽은 만만하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건강한 공동체는 더 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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