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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8:1-2

  • Aug 31, 2022
  • 1 min read

창 18:1-2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본문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을 찾아오시며 일어난 일을 소개한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엄청난 격의 차이가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시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친구가 친구를 방문하듯 찾아오신 것이다.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렇게까지 당신을 낮추시며 가까이 다가오신다. 배려의 면적이 하해와 같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통해 사람의 모양으로 사람에게 다가 오신 성육신의 은총을 아는 사람이다. 원래는 눈을 들어 뵙기도 어려운 영광에 싸여 계신 분이지만(계 1:13-16), 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오셨다. 같이 거니시고 담소하시며 웃으시거나 우셨다. 절대자가 신비에만 머무시는 것이 아니라 내 삶 한복판에 찾아오시고 함께 하시는 은혜다.


이 은혜는 지금도 성령님을 통해 계속 된다. 복되시고 신성하신 제3위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쓰레기통같은 내 마음에 찾아오셔서 내주하시며 활동하신다. 하나님은 먼 데 계시지 않는다. 만물 위에 인격적으로 충만하실 뿐만 아니라 내 앞에, 내 뒤에, 내 안에 머무시며 구속을 완성시켜 가신다. 삼위 하나님을 늘 존중하고 영접하며 의지하고 교통하며 따라야 하는 이유다. 이런 동행은 집중함으로 시작한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마음이다. 오늘도 그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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