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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12

고후 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운 바울의 속 마음은 신약성경의 절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신약 27권 중 13권을 집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가 교회에 보낸 서신을 경전이 되게 하셨다. 그 내용이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신앙의 지표가 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본문의 단락은 그가 겪었던 많은 고충을 드러낸다. 그를 향한 모함이나 비방이 그렇다. 그것도 그가 개척한 교회에서 일어났기에 더욱 뼈아팠다.


그런 일은 소위 ‘바울의 대적자들’과 불법을 저지른 자들로부터 야기되었다. 그들은 바울의 리더십과 바울의 가르침을 의심하게 했으며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바울은 서신을 통해 그의 충심을 밝히며 진실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사실이 규명되면서 분열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분쟁이나 다툼은 적절한 조치가 없다면 커져가며 심각성을 더한다. 사랑과 관용으로 용납하더라고 적정한 시점에 오해와 잘못은 가려서 혼란을 막을 필요가 있다. 이른바 ‘경계선긋기’이다.


먼저 스스로 분별하여 돌아오기를 기다림도 필요하다. 즉각적인 판단이나 정죄가 불러오는 혼란도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균열이 커질 경우, 사안의 핵심을 가려 잘못 알려져 있거나 잘못 된 부분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바울은 여러차례 이를 시도했고 그 결과 상황이 올바로 정리되면서 수습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개인이든 공동체든 연약함을 지닌다. 그 연약함이 죄나 분열로 가지 않도록 간수해야 한다. 어둠이 짙어지기 전 주님에게든, 혹 사람에게든 상황을 빛 가운데 드러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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