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에스더 3:8

  • Jun 14, 2022
  • 1 min read

에 3:8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지방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하만과 아하수에로가 만났다. 하만은 아말렉의 후손이며, 아하수에로는 스파르타의 300용사에게 혼쭐났던 그 왕이다. 이 둘의 조합은 마치 히믈러와 히틀러의 조합처럼 유대인에 대한 대대적 학살 시도를 낳는다. 하만의 고발 내용은 권력자의 귀에 쏙드는 내용을 가졌다.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는 말 앞에 어느 왕인들 격동되지 않겠는가.


아이러니하게도 유대인의 법률이 만민과 다르다는 하만의 말은 참이다. 그 법이 바로 하나님의 법이다. 만민의 법은 세상의 법을 말한다. 세상이 만민의 법으로 하나님의 법을 공격하는 때가 있다. 세상을 따르지 않을 때다. 아말렉은 영성보다 육성을 좇았던 에서의 후손이다. 광야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공격한 족속으로 이때부터 유대인에게는 대대로 원수가 된다. 모르드개는 원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없었다. 에스더보다 먼저 ‘죽으면 죽으리라’ 한 것이다.


갈수록 기독교가 받는 공격의 강도가 높아진다. 마치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와 세속사회가 연대하면서 조여오는 형국이다. 그들의 명분은 하나다. 기독교가 자기네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한국사회가 아직은 그렇게까지 삭막하지 않지만 갈수록 하만의 기운이 어른거린다. 정답은 모르드개의 결기다. 어느 시점에서는 나타나야 할 신앙의 절개이기도 하다. 예수님과 친해지는 길을 가야한다. 영적인 절개는 그런 관계에서 우러나온다. 하만의 기운에 져서는 안 된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119:97

[시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119편에는 읊조린다는 표현이 8번 등장한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되새기고 중얼거리며 마음에 새기는 작업이다. 말씀을 존재 안에 깊이 침투시키는 효과를 보는 것이다. 말씀 읽기는 정보 습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

 
 
 
매일 묵상ㅣ시편 117:1-2

[시117:1-2]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물리적 한계와 육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게 된다면 따라 나올 수 있는 반응은 당연히 감탄과 경배일 것이다. 그것은 몇 번 보면 금방 익숙해지는 세상 것과는 분명

 
 
 
매일 묵상ㅣ시편 116:15

[시116: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16편은 경건한 자를 위기에서 건지신 은혜를 감사하는 시편이다. 그러나 경건한 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경건한 자의 죽음은 하나님에게는 귀하다. 죽음이 비극인 것처럼 보이나 성도에겐 천상의 시작이요, 하나님과 진정한 하나됨으로의 전환이 된다. 성도에겐 삶도 죽음도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